![[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우리금융, 3분기 순이익 1조492억 원…주당 배당금 220원](/data/photos/cdn/20261043/art_1792743523.png)
[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3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492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누적 순이익은 2조6581억 원으로 지난해 보험사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 등을 제외하면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
우리금융의 3분기 누적 순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8조6803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기업금융 중심의 대출 성장에 따른 이자이익 확대와 비은행 부문 비이자이익 증가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비이자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한 1조6444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사 편입 효과와 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가 수익 증가에 기여했다. 특히 은행과 증권의 협업이 본격화되면서 그룹 IB수수료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비은행 부문의 수익기반도 한층 강화됐다.
계열사별로 보면 핵심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 4006억 원으로, 전년 동기(2조2933억 원) 대비 4.7% 증가했다. 그 외 주요 계열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동양생명 1216억 원, 우리카드 1337억 원, 우리금융캐피탈 1146억 원, 우리투자증권 282억 원, 우리자산운용 254억 원 등을 기록했다.
아울러 우리금융 이사회는 이날 3분기 주당배당금을 220원으로 결의했다. 우리금융은 국내 은행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비과세 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13% 이상의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바탕으로 일관된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해킹 등에 따른 고객정보 유출과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정보보호 인프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향후 생체인증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등 고객정보 보호와 사이버 위협 대응체계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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