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길주 메가존클라우드 AIR 이노베이션 유닛장이 지난 27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열린 ‘Games on AWS 2026’에서 ‘게임 산업의 본격적인 AX를 위한 AI 거버넌스 프레임워크 정의’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 사진=메가존클라우드
메가존클라우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GS네오텍과 함께 개최한 ‘Games on AWS 2026’에서 게임업계의 인공지능(AI) 도입 확대를 위한 기술 전략과 산업 혁신 방안을 소개했다고 28일 밝혔다.
Games on AWS는 게임 개발과 서비스 운영에 활용되는 최신 기술 및 도입 사례를 다루는 국내 게임 기술 행사로, 올해 13회째를 맞았다. 지난 27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게임업계 관계자 4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AI 에이전트 도입을 통한 업무 혁신, 게임 제작 과정의 자동화, 클라우드 인프라 고도화 등 주요 기술 현안과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AI for Games’를 중심 주제로 내세웠다. 프로그램은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운영 생산성 향상, AI 기반 게임 개발 효율 제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의 전환 등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15개 이상의 발표 세션이 마련됐으며, 넥슨과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한 국내 주요 게임사와 기술기업들이 AI 기술을 실제 개발 및 운영 환경에 적용한 경험과 성과를 발표했다.
메가존클라우드에서는 서길주 AIR 이노베이션 유닛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서 유닛장은 ‘게임 산업의 본격적인 AX를 위한 AI 거버넌스 프레임워크 정의’를 주제로 게임기업의 AI 전환 과정에서 필요한 거버넌스 체계 구축 방향을 설명했다.
서길주 유닛장은 “메가존클라우드는 AI·클라우드·보안 분야의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의 AI 거버넌스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며 “엔터프라이즈 AI OS ‘AIR Studio’를 통해 AI 모델의 사용량과 비용, 접근 권한, 보안 정책 등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기업이 AI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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