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2026 AX 품질만족지수(AX-QEI) 인증수여식에서 박정철 코웨이 워터개발1실장(오른쪽)과 문동민 한국표준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6 AX 품질만족지수(AX-QEI)'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초대 1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AX 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지표로, 인공지능(AI)이 적용된 제품과 서비스 품질을 고객이 체감한 AX(AI 경험) 관점에서 평가하는 모델이다. 올해 처음 시행된 이번 조사는 21개 제품, 48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웨이 정수기는 제품 성능과 신뢰성을 비롯해 이미지, 인지성 등 9개 평가 항목 전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는 AI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케어 서비스를 결합한 스마트 관리 앱 '아이오케어 플러스(IoCare+)'를 정수기 라인업에 적용하고 있다. 앱을 통해 온수 온도 5℃ 단위, 출수 용량은 10ml 단위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AI 기술로 제품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이상 발견 시 해결 방법을 안내하는 스마트 진단 기능을 갖췄다.
대표 제품인 '아이콘 정수기 3'는 센서가 컵 높이를 감지해 파우셋이 움직이는 스마트 무빙 파우셋을 적용했다. 최근 출시된 '코웨이 카페 얼음정수기'는 캡슐 모듈이나 브루잉 파우셋 장착 시 이를 자동 인식해 메뉴를 안내하고, 원두 로스팅 정도와 용량에 맞춰 물의 온도와 양을 조절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30년 넘게 정수기 시장을 이끌어 온 기술력이 AI 시대에도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 생활에 맞춘 AI 기술과 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전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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