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림)는 글로벌 바이오 산업 콘퍼런스인 '2025 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BioProcess International, BPI)'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BPI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생산, 분석 등 전 분야에 걸쳐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세계적 권위의 바이오 행사로,…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는 2025년 하반기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광고 모델로는 배우 하석진과 이시원이 새롭게 발탁됐다. 두 사람은 첫 호흡임에도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결혼에 관해 다양한 고민을 가진 미혼 남녀’를 세련되고 현실감 있게 표현했…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가방 브랜드 I WAS PLASTIC(IWP)은 가벼운 무게와 우수한 수납력을 지닌 ‘노마드 백팩(Nomad Backpack)‘의 새로운 색상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소재로 제작되는 노마드 백팩은…
글로벌 공유숙박 플랫폼 트러스온 글로벌(TRUSSEON GLOBAL)은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하며 차별화된 운영 모델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기존 플랫폼들이 예약과 숙소 연결에 국한된 방식이었다면, 트러스온은 숙소를 직접 임차해 예약, 청소, 고객 응대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전대차 기반 실물…
대우건설(대표 김보현)은 모든 현장 안전 점검 완료 후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노사 합동 CLEAR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노사 안전 동행 공동선언’을 선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본사에서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참여하고, 동시에 전 현장 근로자들도 함께 동참하여, 노사가 전 구…
LX하우시스는 자사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 시스템(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 제품인 ‘솔라시스템 루버’가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KS(국가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이로써 ‘솔라시스템 루버’는 국내 루버 형태의 BIPV 제품들 가운데 최초로 K…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카타르 최대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삼성물산은 카타르 국영에너지회사인 카타르에너지가 발주한 총 발전용량 2000MW 규모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수령하고 발주처인 카타르 에너지와 서명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설계·조달·…
국내 AICC 선도기업 메타엠(대표 신인수)은 국내 최대 신선식품 업체인 구쁘(대표 오성주)와 통합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메타엠은 구쁘와 10년간의 장기 계약을 체결, AICC 기술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AI 기술 고도화와 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
2023년 청년(20~39세) 한부모 가구가 줄어든 가운데, 취업률과 소득, 주택 소유율 등에서 양부모 가구와 격차가 크게 나타났다.16일 데이터뉴스가 통계청의 ‘2023년 청년(20∼39세) 한부모 가구의 사회·경제적 특성 분석’을 살펴본 결과, 청년 한부모 가구는 8만1000가구로 2020년(9만3000가구)보…
GS건설은 염해 농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인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충남 태안군에 조성된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는 생산성이 낮아 방치됐던 농지를 친환경 자원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약 66만㎡ (약 20만 평)의 염해 농지에 태양광 설비를 갖춰 연간 약 8만M…
DL이앤씨는 SK에코플랜트와 함께 시공한 튀르키예 ‘차나칼레 대교’가 국토교통부로부터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차나칼레 대교의 성과를 담은 기록들은 이날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개막하는 해외건설 누적수주 1조 달러 기념 기획전 ‘기억을 넘어 미래로’에…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민간투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금융주선기관인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교보생명보험을 비롯한 자산운용사 등과 3조87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금융(PF) 약정식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5일 진행된 약정 체결은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DL이앤씨가 상반기 영업이익을 두 배 이상 끌어올렸지만 연간 목표 달성까지는 갈 길이 멀다. 원가율 안정화와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는데, 의욕적으로 제시한 올해 전체 영업이익 목표치 5200억 원에 어느정도까지 다가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1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