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 또는 대형·중소 건설사업자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원활…
DL이앤씨는 국내 석유화학 업계 사상 최대 규모 투자인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건설 현장에 PAR(Pre-Assembled Pipe Rack) 모듈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PAR 모듈은 플랜트의 원료와 생산품 등의 이동 통로 역할을 하는 배관을 지지하는 구조물이다.이번에 설치한 PAR 모듈은 울산…
한미약품의 전체 임직원의 성비는 남성이 더 높은 ‘남초’였지만, 연구직에서는 여성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7일 데이터뉴스가 한미약품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한미약품의 연구직 임직원 수는 2022년 488명에서 2024년 535명으로 3년간 9.6% 증가했다.같은 기간 전체 임직원…
한미약품이 차세대 표적항암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EZH1/2 이중저해제(HM97662)’가 기존 EZH2 선택적 저해제의 내성 메커니즘을 극복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한미약품은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린 제18회 국제림프종학회(ICML 2025)에 참가해 HM97662에 관한 비임상 혈액암 연구…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오디토리움(Auditorium)에서 ‘2025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3일 진행된 행사에는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28개 우수협력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품질…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상호협력평가는 국토부가 종합건설사업자와 전문건설사업자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도입했다…
백인환 대원제약 대표가 추진중인 신사업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새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인수한 에스디생명공학이 상장폐지 위기에 몰리며, 성장에 발목을 잡고 있다.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대원제약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대원제약의 2025년 1분기 매출은 1578억…
이례적으로 이른 무더위에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7월 1일 하루에만 51명이 병원을 찾았고,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3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3일 데이터뉴스가 질병관리청이 2일 발표한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1일까지 전국 온열질환자…
대우건설(대표 김보현)은 경영활동을 통해 창출되는 경제, 사회, 환경적 가치와 성과를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기 위해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대우건설은 EU의 지속가능 보고지침(CSRD)에서 발표한 이중 중대성 개념을 도입해 중대 이슈를 평가했다. 이중 중대성…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혹서기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서머 세이프티(Summer Safety)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팥빙수를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미국 원전해체 사업에 참여해 핵심 역량을 축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원전해체는 영구 정지, 안전 관리 및 사용 후 핵연료 반출, 시설 해체, 부지 복원 등 최소 10년 이상이 소요된다. 긴 기간과 까다로운 기술, 관련 법령 및 장비의 제한으로 전 세계적으로 해체가 완료된 사례…
한미약품은 내년 하반기 출시를 앞둔 GLP-1 비만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의 제품명을 정하기 위한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자사의 의료 전문 포털 HMP(Health Medical Platform)에 가입된 전국의 의사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진…
올해 들어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민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 주정차와 안전 문제에 대한 민원이 대부분이었으며, 특히 30~40대 남성의 신고 비중이 컸다.2일 데이터뉴스가 국민권익위원회의 ‘민원빅데이터로 분석한 국민의 소리 5월 동향’을 분석한 결과, 2024년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