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330여명이 강원도 태백, 영월, 정선, 평창 등 7개 폐광지역에 연탄 6만장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한화생명)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이 강원도 영월에서 1년간의 봉사활동을 마무리하는 겨울봉사캠프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지난 2017년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전국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겨울봉사캠프는 전국 각 지역의 봉사단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30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연탄 배달 봉사로 한 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홍정표 한화생명 경영지원실장은 "많은 청소년들이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활동을 통해 나눔을 배우고 사랑을 실천해왔다"며 "올해도 청소년들과 함께 보다 창의적이고 새로운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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