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모델이 새롭게 출시한 '여성안심NH유니버셜건강보험(무)'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NH농협생명)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서기봉)은 출범 이후 첫 여성특화질병 보장 상품인 '여성안심NH유니버셜건강보험(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여성안심NH유니버셜건강보험(무)'은 여성 특정암(유방암 또는 여성생식기관련암), 여성 특정 수술, 여성 특정 입원에 대한 보장 등 여성담보에 특화됐다. 여성 특정암 진단시 진단 급부를 지급하고 여성 특정암 4기 진단 확정시 주계약과 특약을 통해 최대 2억 원(가입금액 1억6000만 원, 100% 지급플러스형, 여성특정암진단특약, 여성특정암4기진단특약 가입시)까지 보장한다.
이 밖에 여성 특정 수술·입원특약 부가로 부인과질환, 저혈압, 빈혈, 여성특화질환 등 다양한 여성 질환에 대한 보장기능도 담고 있다.
이 상품은 유니버셜 기능으로 자유납입·중도인출 등이 가능하며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일부 혹은 전부를 미리 지급하는 선지급보험금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선지급보험금은 지급형태에 따라 50%지급형, 80%지급형, 100%지급플러스형으로 다양하다. 특히 100%지급플러스형의 경우 고액질병 진단 또는 고액수술 시 가입금액 전부(100%)를 지급받고 이 후 사망시 가입금액 20%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가입 가능 연령은 만15세에서 최대 65세까지다.
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은 "출범 이후 최초로 출시한 여성전용 보험인만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농업인과 이용자에게 최고의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yeon@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