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전문 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직장인 애사심 현황>을 주제로 지난 6월1일부터 6일까지 설문한 결과, 직장인 1,558명 중 54.6%가 '현 직장에 애사심이 없다' 답했다.
애사심이 없는 가장 큰 이유로는 31.1%가 꼽은 '직원보다 기업의 이익만을 생각한다'였으며, ▲'연봉이 만족스럽지 않다' 12.4% ▲'회사의 발전 가능성이 낮다' 12.1% ▲'계약직, 임시직이어서' 10.1%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주지 않아서' 7.1%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