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에서 선보이는 신형 벨로스터.(사진제공=현대캐피탈)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현대자동차 신형 벨로스터 출시를 기념해 '스마트 초이스(Smart choice)'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스마트 초이스 프로그램은 보증금, 선수금 등 초기비용 부담 없는 리스 상품의 장점에 각종 할인 혜택과 무상 보험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이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고객은 와이드 선루프 옵션을 무료로 제공 받거나, 1회차 임대료를 면제 받는다. 또 선수금과 보증금 0원에 차량 취득세와 부대비용 등 초기비용 부담도 없다. 만기 시에는 차량을 매입하거나 반납, 연장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스마트 리페어(Smart repair)' 보험 서비스도 무상 제공한다. 스마트 리페어는 차량 외부의 경미한 손상인 스크래치, 덴트, 도어손상(문콕) 등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서비스다. 스마트 리페어 보험 무상기간은 1년이며 연간 3회, 도어손상은 1회 보장해준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스마트 초이스 프로그램은 신형 벨로스터를 경제적으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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