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5월 가정의 달 맞이 이벤트 실시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스마트폰으로 비대면 계좌개설을 통하여 정기적금을 가입하는 KEB하나은행 첫거래 이용자에게 특별한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5만 원 이상 20만 원 이하의 금액으로 신규 가입하고 본인 명의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에서 자동이체를 필수 등록하면 최대 연 3.0%p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1년제와 2년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금리는 동일하다. 

해당 혜택은 5월3일부터 31일까지 제공되며, 판매한도 1만좌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원큐 뱅크(1Q BANK) 최초 신규가입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4월23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1Q BANK 최초 신규가입 후 셀프-기프팅 적금,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 영(Young)하나 적금에 가입하면 무조건 금리 연 0.1%p를 추가로 제공한다.

추가로 위 대상상품 가입자가 '하나멤버스' 회원이면서 KEB하나은행 첫거래 이용자라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커피쿠폰(1인1매)의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온라인 상품가입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은행이 쉬는 휴일에 스마트폰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에서 정기예금, 적금 또는 펀드상품을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영화 예매권(1인2매)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KEB하나은행의 이용자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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