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가정의 달 맞이 '행복레시피' 이벤트 실시

▲KEB하나은행 홍보모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실시되는 '가정의 달 행복레시피' 이벤트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IBK기업은행)


KEB하나은행 (은행장 지성규)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정의 달 행복레시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5월 한달 간 내맘적금, 하나원큐적금, 기존상품인 급여하나월복리적금의 가입자 가운데 총 555명을 추첨해 공기청정기, 외식상품권, 백화점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어린 자녀가 있는 이용자가 상품을 가입면서 '자녀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축구교실' 참가를 신청할 경우, 총 100가정을 추첨해 축구교실 참가자격을 제공할 계획이다. 

'내맘적금'과 '하나원큐적금'은 KEB하나은행이 오는 2일 새롭게 선보이는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이다.

'내맘적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이용자 대상의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으로,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뱅킹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60개월 이하이며, 한도는 매월 500만 원 이하다.

기본 금리(1년제)는 2일 기준 연 1.8%며, 계약기간의 1/2이상 월부금자동이체 시 연0.5%의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대 연2.3%까지 가능하다.
 
'하나원큐적금' 역시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으로 스마트폰뱅킹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매월 2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 납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2일 기준 연2.0%며, 마케팅동의 시 연1.0%의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대 연3.0%까지 제공된다.

이 밖에 KEB하나은행은 만6세부터 만12세 이하 어린이가 청약통장에 가입할 경우, 선착순 1만명에게 1만 하나머니 바우처를 제공하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어린이바우처 지원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별도의 은행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이벤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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