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엔케이는 대표제품 ‘셀 투 셀’ 라인업을 확대해 최근 스킨, 로션, 앰플을 출시했는데 6일 만에 전량 매진됐다. 지난 1월 ‘셀 펩타리프트 코어 세럼’, 3월 ‘셀 브라이트닝 익스트림 파우더 앰플’ 완판 기록에 이은 성과라고 웅진코웨이는 밝혔다.
리엔케이는 2010년 론칭 이후 세포 콘셉트의 ‘셀’ 화장품 분야에 새로운 화두를 제시하며 세포과학의 미학과 정수를 담은 스킨케어를 제안해 왔다. 리엔케이의 브랜드 철학을 대표하는 제품은 바로 ‘셀 투 셀 에센스’다. ‘셀 투 셀 에센스’는 2014년 4월 출시 후 약 한 달 만에 2만5천 개 판매를 시작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출시 10개월 만에 10만 개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 5월 출시한 스킨, 로션, 앰플은 ‘셀 투 셀’ 라인업을 완성하며 완판 대열에 합류해 새로운 히트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리엔케이는 세포 콘셉트 화장품의 홍수 속에서도 리엔케이 ‘셀 투 셀’ 라인이 연이은 완판을 기록할 수 있었던 비결로 리엔케이만의 혁신적이고 우수한 셀 과학 역량을 꼽았다. 국내 대표 세포 화장품으로 자리 잡은 ‘셀 투 셀’ 라인은 570년 역사의 프랑스 명문 보르도 대학과의 글로벌 R&D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개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실제로 제품을 현미경으로 400배 확대 시 식물 세포의 원형을 그대로 관찰할 수 있어, 명실상부한 세포 화장품 브랜드로서 리엔케이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특히 리엔케이 ‘셀 투 셀’ 신제품 3종은 럭셔리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사용감, 탄탄한 콘셉트가 크게 돋보인다. 그 중 ‘셀 투 셀 앰플’은 용기 디자인에서 특별함이 엿보인다. 용기를 돌리면 두 가지 제형이 섞이면서 각각의 성분이 시너지를 일으켜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게끔 개발됐다. 디자인, 사용감, 콘셉트가 조화를 이뤄 30·40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셀 투 셀’ 전 라인을 체험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3종 기획세트도 인기다. 풍성한 구성 및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패션 전문 브랜드와의 콜라보 협업으로 별도 제작한 고급 마이크로 클러치까지 내장돼 있어 소장용, 선물용으로 구매만족도가 높다는 평이다.
이루비 기자 ruby@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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