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가 18일 열린 '2019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솔루션스데이'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사진=인스웨이브시스템즈
웹 표준 소프트웨어 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9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솔루션스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AI), 모바일, 디지털 마케팅, O2O(Online to Offline), 생체인식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접목한 자사의 주요 제품군을 소개했다. 특히 8개의 세션에서는 ▲주력 제품인 ‘웹스퀘어5 서비스팩4’ ▲증가하는 모바일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앱 플랫폼 ‘더블유 하이브리드(W-Hybrid)’ ▲효율적인 엔터프라이즈 디지털 마케팅 운영·관리를 위한 워크플로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 ‘더블유엑스터치(W-XTouch)’ ▲국내 최초 금융권 웹 표준 단말 시스템으로 저변을 넓히고 있는 웹 단말 플랫폼 ‘웹탑(W-ebTop)3.0’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안정적인 구축과 운영을 지원하는 스프링(Spring) 기반의 자바 프레임워크 ‘프로웍스5(ProWorks5)’와 고객 구축사례가 소개됐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웹 표준 기술은 기업의 다양한 시스템 환경과 복잡한 기술, 최신 기술 트렌드에 따라 보다 고도화되고 발전되고 있다”며 “심리스(Seamless), 서버리스(Severless), AI가 접목된 새로운 기술로 웹 표준 시장에 새로운 비즈니스 장르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