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오는 10월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 장병들에게 과자 4000여 박스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방부로 전달된 과자 1600여 박스는 10월1일 '제71주년 국군의 날' 행사와 전국의 여러 부대들로 전달된다.
또 육군본부에 전달된 과자 1000여 박스는 오는 10월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지상군페스티벌'에 지원될 예정이다.
17사단에도 1700여 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며, 중앙보훈병원에는 이미 지난 주 과자 300여 박스를 지원한 상태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군장병들을 위한 과자지원 활동과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에 대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