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캠프, 휴비딕과 비접촉식 체온계 사업 강화

▲휴비딕 HFS 1000 모델.(사진 출처=케어캠프)

케어캠프(대표이사 유광렬)는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기업인 휴비딕과 비접촉식 체온계(HFS-1000)에 대한 독점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강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휴비딕의 비접촉식 체온계(HFS 1000 모델)는 피부 접촉이나 귓속 삽입 등에 대한 불편함을 줄여주고, 교차 감염 등에 대한 위험이 없는 비접촉 측정 방식의 제품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체온측정, 사물온도측정, 실내(생활) 온도 측정, 메모리 32회 기록 저장, 체온에 따른 조명기능 등이 있다. 비접촉 방식으로 렌즈필터가 필요 없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케어캠프는 지난 8월15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베이비페어에 휴비딕과 함께 참여, 제품 설명 및 판매활동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사업 강화 행보에 돌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케어캠프는 휴비딕과 같이 국내 우수한 기업과 공생 및 협력을 더욱 강화해 상호 윈-윈(Win-WIn)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형병원에 의료기기를 유통하는 GPO회사인 케어캠프는 방사성의약품을 제조·판매하며 국내최고의 의료분야 솔루션회사가 되는 것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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