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왼쪽)가 K-ICT 클라우드 산업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이노그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K-ICT 클라우드 산업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국산 클라우드 기술을 꾸준히 고도화시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클라우드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노그리드는 자체 퍼블릭 클라우드서비스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을 모두 내재화하며 클라우드 사업과 데이터 사업 확장은 물론 클라우드 파트너사들과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나가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분야에만 10여년 가까이 핵심기술을 모두 내재화해 기술자립도를 키워왔으며, 이를 통해 우수한 품질성능을 클라우드 업계로부터 인정받아 왔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