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삼성전자가 9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5G 체험공간 ‘일상이상’을 연다고 밝혔다. / 사진=KT
KT와 삼성전자는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5G 체험공간 ‘일상이상’을 연다고 밝혔다.
일상이상은 ‘평범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특별함’을 주제로 꾸며진 ICT 체험공간으로, KT의 최신 5G 서비스와 삼성전자의 갤럭시 브랜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요즘 트렌드에 맞춘 ‘코인세탁소’를 콘셉트로 전시장 곳곳에 대형 핑크빛 세탁기와 버블, ‘미스터 두낫띵’ 캐릭터 등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재미 요소를 더했다.
일상이상에서는 ▲지니뮤직의 24비트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드랍더비트’ ▲KT ‘나를(narle)’과 갤럭시 ‘AR이모지’를 활용해 셀피 촬영할 수 있는 ‘나 돌아갈래’ ▲노트10의 S펜으로 자신이 그린 그림을 티셔츠에 비춰볼 수 있는 ‘Cloth-업’ ▲노트10을 활용한 드로잉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데일리 카페 ▲미스터 두낫띵 캐릭터와 함께 사진 찍는 포토존 ▲노트10 대여 서비스 ▲에어드레서를 활용한 아우터 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코너를 만나볼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