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비수기임에도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요 건설사의 채용공고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현대아산, 이랜드개발, 부영 등 중견 건설업체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현대아산(www.hyundai-asan.com)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 설비 등이며 7월 1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랜드개발(www.eland.co.kr)이 부동산, 건설 전부문에 걸쳐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부동산개발, 수주입찰, 건축, 견적, 토목, 아파트설계, 전기, 기계, 안전 등이며 7월 15일까지 이랜드 채용 홈페이지(www.elandscout.com)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 지원하면 된다.
부영(www.booyoung.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 설비, 관리, 임원/경영자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후 7월 12일까지 본사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중견 건축설계업체인 시아플랜건축(www.siaplan.com)이 2007년 하반기 경력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도시/단지 설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7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일신건영(www.ilshinc.com)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공수주영업, 건축A/S업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7월 17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남선건설(31일까지), 신구건설(12일까지), 온빛건설(13일까지), 한국해외기술공사(14일까지), 보성건설(15일까지), 창조건축(14일까지), 신일건업(13일까지), 정도엔지니어링(15일까지) 등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취업포털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