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의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 / 사진=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대표 조용병)은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밀레니얼 세대의 자신감을 키우고,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통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은 2030세대의 미래 자산 증대를 위해 좋은 습관을 유도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SNS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취향(취미), 개념(환경/사회), 운동, 인맥, 금손(재능) 다섯 가지 미션으로 기획됐다. 현재 취향, 개념, 운동 3가지 미션이 공개됐다.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영상 콘텐츠 800만 조회수, 미션 참여 1500건이 넘는 등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 중이다.
특히, SNS 내 좋아요, 댓글, 해시태그 등의 자발적 반응이 7만3000건에 육박했다.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통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들이 본인들만의 좋은 습관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밀레니얼 세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밀레니얼 세대가 우리사회의 주역으로써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미션 실천 영상 또는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해시태크를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남은 미션은 2주 간격으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노윤호의 다양한 명언을 새긴 티셔츠,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마이크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