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 리빙 브랜드 앳센셜이 스페인 직수입 노블리사 카페트를 선보인다. / 사진=CJ ENM 오쇼핑부문
CJ ENM 오쇼핑부문 리빙 브랜드 ‘앳센셜’은 스페인 직수입 ‘노블리사 카페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앳센셜은 올해 하반기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강화하며 홈리빙 상품을 확대 운영한다는 전략이다.
노블리사는 약 100년 역사를 지닌 글로벌 카페트 명가 ‘유니버셜’의 대표 브랜드다.
앳센셜은 오는 28일 저녁 8시 45분 최화정쇼에서 기하학적인 디자인과 과감한 색채가 돋보이는 앳센셜 노블리사 카페트를 선보인다. 스페인 카페트 생산의 90%를 점유하는 일명 카페트의 도시 ‘크레빌렌테’에서 제조한 제품으로 고급 폴리프로필렌 원사를 사용해 먼지 날림과 변색·얼룩을 최소화했다. 실의 밀도를 촘촘히 해 탄력성과 내마모성을 높인 자카드 직조 방식을 택했으며 열경화 가공을 더해 부드러운 촉감을 살렸다.
슈퍼점보특대형(27만9900원), 점보특대형(23만9900원), 특대형(19만9900원), 대형(15만9900원) 중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다. 1m²당 25만침 이상의 고밀도 침수가 적용돼, 선명한 컬러감을 자랑하는 오렌지·그레이·레드 색상을 만나볼 수 있다.
생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최화정쇼 단독 사은품으로 가로 120cm, 세로 60cm 멀티 매트와 지름 100cm의 활용도 높은 원형 카페트를 증정하고, 무이자 12개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