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프리머스시네마와 마케팅 제휴ㆍ극장 인프라 활용, 자동차보험 판매

홈플러스에 이어 새로운 판매 채널 개척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순환)는 국내 2위 규모의 멀티플렉스 상영관인 프리머스시네마(대표이사 김홍성)와 온라인 자동차보험 판매를 위한 마케팅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8월 2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번 마케팅 제휴를 통해 동부화재는 전국 40개에 이르는 프리머스 멀티플렉스 상영관의 280개 스크린과 LED 전광판 등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함과 동시에 연 1600만 명에 이르는 관람객과 150만 명의 회원 등을 대상으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홍보하게 되며, 고객들은 전화(1566-7077)나 프리머스시네마 홈페이지(www.primuscinema.com)를 통해 자동차보험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특히 가입 고객에게는 오프라인 상품보다 최고 36% 저렴한 자동차보험이 제공되고 앞으로 극장 안의 다양한 부대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제휴 기념으로 마티즈, 네비게이션, ipod 등이 걸린 경품 이벤트가 전국 40개 프리머스 멀티플렉스 상영관에서 8월 말까지 진행된다.

동부화재는 지난 2004년 금융상품 제휴 모델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는 홈플러스와의 제휴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판매채널을 개척, 성공적인 영업 실적을 거둔데 이어 프리머스시네마와의 제휴를 성사 시킴으로써 신 판매채널의 개척자로서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한편 프리머스시네마는 CJ그룹의 일원으로 전국에 40개 극장과 280개스크린을 보유한 국내 2위의 멀티플렉스 상영관으로 동부화재와의 제휴 마케팅을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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