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롯데캐슬 더퍼스트 공공보행통로 /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2020 굿디자인 워어드’에서 ‘DMC 롯데캐슬 더퍼스트’의 공공보행통로 디자인으로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20 굿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선정 제도로 1985년부터 매년 시행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번에 수상한 ‘DMC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 위치한 단지로 봉산의 끝자락이자 DMC와 마주하고 있는 수색로에 인접한 단지다.
국가기술표준원장상 수상 외에도 롯데건설 ‘르엘’ 브랜드 홍보관,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 견본주택, 세종 캐슬&파밀리에 디아트,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단지 등 4개 작품이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롯데건설의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롯데캐슬의 조경디자인이 그 우수성을 인정받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