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 월동 계절가전 판매 확대

▲CJ ENM 오쇼핑부문이 월동 계절가전 판매를 확대한다. / 사진=CJ ENM 오쇼핑부문



CJ ENM 오쇼핑부문은 가습기·전기요 등 겨울 계절가전 상품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CJ ENM 오쇼핑부문에 따르면 추위가 갑자기 찾아온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TV홈쇼핑과 T커머스 생활·계절가전 상품 주문금액이 직전 5일 대비 30% 증가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와 겨울 독감, 추위로부터 벗어나 따뜻한 집콕 생활을 도와줄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며 11월 4주차 관련 계절가전 편성을 전주보다 2배 늘려 운영한다.

25일 밤 11시 55분에는 ‘이메텍 전기요’를 선보인다. 싱글(10만9000원)과 더블(15만9000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ARS 1000원, 일시불 9000원 할인과 무이자 5개월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9일 오전 6시에는 ‘일월 전기요’를, 다음달 1일 밤 9시 50분에는 월동 가전 베스트셀러 ‘경동 온수매트’도 만나볼 수 있다.

겨울철 건조해지는 실내 수분 공급을 위한 ‘미로 가습기’와 공기청정기 ‘다이슨 퓨어 쿨 크립토믹’은 28일에 방송 예정이다. 29일에는 ‘삼성 건조기 그랑데 AI’가 판매된다. 높은 가격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생방송 중 60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매 전 고객 ‘삼성 공기청정기’를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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