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착한 소비 ‘노스페이스 에디션’ 상품 판매

▲GS홈쇼핑이 ‘노스페이스 에디션’ 상품을 판매한다. / 사진=GS홈쇼핑



GS홈쇼핑은 오는 20일 오전 8시 50분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방한화 4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 상품은 상품 구매도 하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착한 소비’ 상품으로, 노스페이스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노스페이스 에디션’ 프로젝트 상품이다.   

2015년 9월 시작한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노스페이스의 의류, 신발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2016년 초부터 전국의 주요 거점에 노스페이스 에디션 상설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년간 꾸준히 노스페이스 에디션 프로젝트를 통해 월드비전과 탄자니아와 방글라데시 식수개선사업을 진행, 약 4만5000명의 주민들에게 약 1360만L 규모의 식수를 공급하고 있다

오는 20일에 진행되는 방송에서는 노스페이스의 ‘뮬 슬립온 클래식(7만9000원)’, ‘뮬 슬립온 랩(7만9000원)’, ‘부띠 클래식(10만4000원)’ 등 방한화 4종을 판매한다. 

4종 모두 윤리적 다운(down) 인증(RDS)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가 사용돼 보온성이 탁월하며,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게 접지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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