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81.7% “거품 많은 장례비용도 보험 적용해야”

장례토탈서비스사인 효원라이프장례서비스(대표 김상봉)는 '미래에셋 웰엔딩보험‘고객과 직장인 총1836명을 대상으로 장례비용의 보험 적용과 장례 공영지원제도를 도입 확대를 두고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81.7%(1500명)가 장례공영지원제도 도입과 보험을 적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혀왔다.

그 이유로는 장례식은 고인을 위한 마지막 행사이니만큼 좋은 내용의 서비스를 많이 권장한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들로서는 장례식장이나 장례서비스 업체에서 권장하는 대로 무조건 끌려가야만 하는 횡포에 시달려야만 하고, 저소득층 같은 경우는 장례식 한번 치루고 나면 지출되는 금액이 적게는 1,000만원 내외에서 경우에 따라서 많게는 수 억원까지 드는 경우가 있는데 그 금전적 여파로 많은 스트레스와 부담감을 현실로 부딪히게 되는게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고령화 시대로 접혀 들면서 정부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혜택은 거의 지원되는 것도 없는데 여의치 않은 형편에도 꼬박꼬박 부어온 노인들의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을 고인을 위해 사용함이 올바르다는 대다수의 여론으로, 현재 불안정한 국민연금제도를 우려하는 불만적 요소들이 깃들어져 있었으며 적어도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거두어들이는 세금 또한 늘어나니 장례공영지원제도 도입 확대하여 일정 부분은 사회에서 부담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많았다.

반면 보험이 적용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은 5.6%를 ‘잘 모르겠다(관심없다)’가 12.7%를 차지했다.

내가 갑자기 사망했을 경우를 생각해본 시기로는 20대 4.9%, 30대 25.4.%, 40대 37.5% 로, 50대 21.3%로, 모아둔 재산도 없이 갑자기 사망 할 경우 가족들이 겪어야할 부담감과 고통이 많이 걱정 된다며 건설시행사에 다니고 있는 김경수 팀장(43)은 4대보험을 비롯한 각종 세금을 제하고 생명보험이라도 들어야 하는데 생활비, 교육비, 이것저것 떼고 나면 보험이나 저축은 들고 싶어도 부담이 커 꿈에서나 생각 해 볼 수 있는 것이라며 직장인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하소연 해왔다.

지난해 미래에셋생명은 사망보험과 장례토털서비스를 결합한 종신보험인 '미래에셋 웰엔딩보험'을 내놨다. 웰빙(Well-being)에서 진화된 웰다잉(Well-dying) 수요를 겨냥한 상품이다.

정액형을 선택할 경우 3년 이후 100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체증형은 3년 이후부터 5년마다 200만원씩 최대 1000만원까지 보험금이 증가하도록 설계돼 인플레이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됐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에서 70세까지며 직업 제한 없이 위험 직종까지도 무진단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고객은 본인 희망에 따라 계약자나 계약자 부모 중 1명이 사망할 경우 240만원 정액으로 효원라이프장례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장례절차 안내,장례식장 섭외,도우미 파견,장례물품 지원 등 토털서비스를 받게 된다.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복잡한 장례절차와 만만치 않은 장례비용으로 인해 장례서비스가 하나의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시점에 저렴한 비용으로 장례 토털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가입 고객에겐 현재 550만원 상당인 장례토털서비스를 10년,20년 후에도 240만원의 정액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효원라이프장례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장례서비스 홈쇼핑 판매를 시작한 전문업체로 수십년 후에도 장례서비스에 대한 이행을 보증하기 위해 이행보증회사와 별도의 계약이 체결돼 있으며 특히 최근 불공정 약관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상조회사들의 사기행각에 조심해야 한다며 사전에 전문회사와 상담을 꼭 해보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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