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GS리테일의 새해 맞이 '백만원 챌린지' 이벤트 /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2021년 새해를 맞아 GS리테일과 함께 '백만 원 챌린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쏠XGS 백만원 챌린지 적금'에 가입하고 100만 원 이상의 목돈 마련을 달성하는 고객에게 GS리테일 쿠폰을 제공하는 것이다. 내년 2월 14일까지 선착순 5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쏠XGS 백만원 챌린지 적금에 가입해 목돈 마련에 도전하는 고객에게는 GS25 편의점 2000원 쿠폰을 즉시 지급한다. 적금을 통해 100만 원 모으기 챌린지에 성공하는 고객에게는 GS프레시몰 1만 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중도 포기하지 않고 목돈 마련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고객이 설정한 자동이체를 완료하면 주1회 완료도장을 찍어준다. 완료도장을 5개 모을 때마다 GS프레시몰 3000원 쿠폰(최대 1만2000원)을 제공해 총 2만4000원 상당의 GS리테일 쿠폰을 제공한다.
쏠xGS 백만원 챌린지 적금은 쏠과 라바 캐릭터로 재미있게 디자인된 6개월제 자유적립식적금이다. 금리는 기본 연 1.1%, 우대금리 포함 최대 연 1.4%(12월 24일 기준)로 월 납입한도는 최대 50만 원까지 가능하다. 신한 모바일 앱 쏠(SOL)을 통해서만 가입 및 이벤트 참여를 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에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GS리테일과 협업했다"며, "2021년에는 쏠x라바 캐릭터와 GS리테일 쿠폰으로 재미있게 목돈을 마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