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스쿠찌의 딸기 신제품 9종 / 사진=SPC그룹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음료 7종을 포함한 신제품 9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딸기, 파인애플, 복숭아, 코코넛이 어우러진 슬러시 타입 음료 ‘베리 트로피칼 크러쉬(R 6900원)’, 딸기와 자스민 향이 만나 깔끔한 ‘베리 자스민 티 펀치(R 6900원)’, 딸기와 밀크티, 펄이 조화를 이룬 ‘베리 버블 밀크티(R 6900원)’, 우유와 딸기의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딸기 라떼(R 6500원, L 7000원)’, 제철 딸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딸기 주스(R 6500원, L 7000원)’ 등이다.
이밖에도 딸기 조각이 들어가 씹는 맛이 더해진 RTD 제품 ‘찹찹시리즈’ 2종, 갓 구운 허니브레드 위에 딸기와 생크림이 어우러진 디저트 브레드 ‘스트로베리 허니브레드’(6500원), 콰트로 치즈 타르트에 생딸기가 올려진 ‘스트로베리 치즈 타르트’(2600원)도 출시했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오더 앱에서 1월 19일부터 2월 28일까지 딸기 신제품 포함 1만2000원 이상 픽업 서비스 이용 시 1500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 1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딸기 신제품 4잔 구매 시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