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의 ‘에코스토어 리필 스테이션’ / 사진=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은 ‘에코스토어 리필 스테이션’을 신세계 본점 지하 1층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코스토어는 뉴질랜드 친환경 세제 브랜드다.
에코스토어 리필 스테이션은 친환경 세탁세제, 섬유유연제를 구매·충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세제를 담는 전용 리필 용기는 100% 재활용되는 사탕수수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가격은 500원이다.
신세계는 고객들의 적극적인 착한 소비 동참을 위해 친환경 리필 세제 구매 고객에게 4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패밀리 세탁세제(1L, 6700원), 패밀리 섬유유연제(1L, 1만500원) 등이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