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잠바주스가 딸기 시즌 음료 6종을 출시했다. / 사진=SPC그룹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는 딸기를 활용한 시즌 음료 6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베리 트로피컬 저니’라는 콘셉트로 딸기와 함께 망고, 파인애플, 아보카도, 코코넛, 바나나 등 이국적인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딸기와 열대과일 망고를 함께 넣고 갈아낸 ‘생 딸기망고(6800원)’, 파인애플과 딸기를 함께 갈아 달콤하면서 상큼한 맛이 특징인 ‘생 딸기파인애플(7200원)’, 부드러운 식감의 아보카도와 붉은색의 딸기를 순서대로 갈아 넣어 조화를 이룬 ‘생 아보카도딸기(7200원)’, 딸기 슬라이스를 토핑으로 올려 식감이 좋은 ‘생 딸기우유(5800원)’, 제철 딸기를 그대로 갈아 딸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생 딸기주스(S 6300원 M 7200원)’, 치아씨드가 들어간 코코넛 요거트 베이스에 딸기와 바나나 토핑을 더해 한 끼 식사대용으로도 손색 없는 ‘생 딸기코코넛요거트(6300원)’등 6종이다.
잠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 스탬프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25일까지 매장에서 신제품 음료를 15잔 구매하면 일반 딸기의 2배 크기인 킹스베리 1박스(5만원 상당)를 배송해주는 이벤트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제철 과일인 딸기와 이국적인 과일 재료를 활용해 잠바주스만의 개성 넘치는 딸기 음료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일을 활용해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메뉴를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