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VDL 엑스퍼트 블러 픽싱 파우더 /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오랜 시간 깨끗하고 투명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유지되는 ‘VDL 엑스퍼트 블러 픽싱 파우더’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이 새롭게 선보인 엑스퍼트 블러 픽싱 파우더는 피부를 블러 필터로 보정한 듯 매끈한 도자기 피부로 만들어준다. 피부 컬러와 비슷한 로즈빛 미네랄 파우더가 과다 분비된 피지를 흡착해 칙칙하지 않고 첫 화장 그대로 화사하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주요 성분으로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칼라민 파우더 성분이 함유돼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해준다.
엑스퍼트 블러 픽싱 파우더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파우더 역할뿐만 아니라 눈가 유분기를 제거해 아이 및 브로우 프라이머로도 활용할 수 있고, 립 메이크업 위에 도포해 땀과 물에도 잘 지워지지 스머지 프루프 립 메이크업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VDL 브랜드 담당자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요즘은 밀착력이 우수해 마스크에 잘 묻어나지 않고 오랜 시간 지속되는 메이크업을 선호한다”며, “’엑스퍼트 블러 픽싱 파우더’는 피부가 매끈하게 보정되면서도 답답하거나 건조하지 않게 가볍게 세팅된다”고 말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