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콜한, 디자인·편안함·기능 3박자 갖춘 골프화 라인 출시

▲LF 콜한의 ‘스파이크리스’ 퍼포먼스 골프화 / 사진=LF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미국 신발 브랜드 ‘콜한’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퍼포먼스 기능을 결합한 ‘스파이크리스’ 퍼포먼스 골프화 시리즈 3종을 11일 출시한다.

콜한이 새롭게 선보이는 퍼포먼스 골프화 시리즈는 최근 MZ세대를 포함한 전 연령층에서 골프가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보다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됐다.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오리지널 그랜드’, ‘그랜드프로’, ‘제너레이션 제로그랜드’ 등 세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독보적인 쿠셔닝 기술과 안정적인 접지력, 사계절 방수 기능 등을 갖춰 그린 안팎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콜한 퍼포먼스 골프화 시리즈는 3월 11일부터 온라인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월 중 무신사, 더카트골프 등과 더불어 콜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 보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20만 원대 중반이다. 

데이빗 매덕스 콜한 브랜드장은 “콜한 퍼포먼스 골프화 시리즈는 기능성부터 편안함, 스타일까지 오늘날 필드 위에서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며 골프화의 새로운 척도를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MZ세대를 포함해 보다 많은 이들이 골프를 즐기기 시작한 만큼 기능은 물론 각자의 개성까지 살릴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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