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프레딧, 윤아와 함께 ‘프리배송(Song)’ 신규 광고 선봬

▲한국야쿠르트 프레딧이 윤아와 함께 ‘프리배송(Song)’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 사진=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프레딧(Fredit)은 모델로 배우 임윤아를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프레딧은 한국야쿠르트가 2020년 12월 출범한 온라인몰이다. 주문건수, 금액에 관계없는 무료배송과 지정한 날짜에 제품을 반복적으로 전달하는 정기배송 서비스가 주목 받으며 가입회원 수 100만 명의 자사몰로 성장했다.

한국야쿠르트의 새로운 광고는 TV, 디지털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해당 광고를 노출하고 ‘단 하나도 무료배송’하는 프레딧만의 장점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캠페인 ‘프리배송(Song)’편은 내추럴한 배경과 싱그러운 BGM을 강조했다. 특히, 푸드코트 원곡 ‘멍게 좋아’에 맞춰 다양한 모습으로 연기하는 윤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프레딧 프리~프리~프리배송’으로 시작. 핵심 메시지인 ‘프리배송’을 반복해 광고 시청 후 자연스레 귀에 맴돌게 했다.

황규환 한국야쿠르트 멀티CM팀장은 “경쾌하고 리듬감있는 BGM에 직관적 메시지가 반복되는 신규CF에 대해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며 “신선·유기농 선별샵 콘셉트를 강조한 ’신기한 샵‘편에 이은 ’프리배송‘편으로 프레딧만의 차별점을 알려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신규 광고와 함께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초 버전 TV CF를 인스타그램에 리그램하고 지정된 해시태그 3개를 함께 올려주면 된다. 추첨을 통해 30만 원 상당 프레딧 상품 교환 쿠폰을 비롯해 친환경 생활용품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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