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정수기 물맛 품평회’서 골드 등급 획득

▲코웨이가 ‘정수기 물맛 품평회’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 사진=코웨이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진행한 ‘제5회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에서 정수기 물맛 부문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진행된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물맛이 좋은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6명이 직접 물맛을 평가 한다. 물맛 좋은 정수기는 물맛 평가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며 현재 정수기 제품 중 최상위 등급은 골드 등급이다.

이번 정수기 물맛 품평회 결과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CHP-7210N), 한뼘 시루직수 정수기(CHP-8300R) 두 제품이 골드 등급에 선정됐다. 

코웨이 정수기는 물맛 품평회가 진행된 2018년부터 2년 연속 정수기 물맛 1위 선정에 이어 등급제로 변경된 올해 첫 평가에서 평가 제품 중 최상위 등급인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품평회에 참여한 박채원 심사위원은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는 물맛이 매우 부드러우면서 청량감과 목넘김이 탁월하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코웨이는 지난 2009년 테스크 포스팀(TFT)을 구성해 정수기 물맛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2019년 서울대연구공원에 위치한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에 ‘물맛 연구소’를 개설해 깨끗하고, 맛있는 물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그 결과, 정수기 물맛을 진단할 수 있는 물맛 지수 개발, 웹어워드코리아 2020에서 대상을 수상한 물맛 연구소 웹사이트 개설 등 물맛에 관한 연구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박찬정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3년 연속 최고의 물맛에 선정된 코웨이 정수기는 그간 코웨이가 물에 대한 집념으로 이뤄낸 연구개발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하기 위해 물맛과 필터 연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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