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표준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플랫폼 전문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어세룡 대표)는 오는 30일 ‘2021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솔루션스 데이’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솔루션스 데이를 통해 ‘비대면 시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미래형 UI·사용자경험(UX) 플랫폼’을 주제로 최신 기술을 접목한 주요 제품군을 소개한다.
4개의 세션으로 이뤄진 웨비나에서는 ‘웹스퀘어5’의 서비스팩5, 유니버설 앱 플랫폼 ‘W매트릭스’, 엔터프라이즈 프레임워크 ‘프로웍스5’, 태블릿 기반 영업환경 구축 고도화 고객사례를 소개한다.
웹스퀘어5는 ▲공통 업무 기능 구현을 위한 기본 리소스 및 프로젝트 UDC 제공 ▲MSA(MicroService Architecture) 구현을 위한 마이크로 프론트엔드 아카텍처 ▲SPA(Single Page Application)를 구현하기 위한 페이지 구조 ▲반응형·적응형 웹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한 레이아웃 매니저 ▲개발자와 퍼블리셔 협업 강화를 위한 디자인 시스템을 신규로 적용한 서비스팩5를 출시한다.
W매트릭스는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엣지 디바이스에서 실행되는 앱을 구현하는 유니버설 앱 플랫폼이다. 기존 하이브리드 앱과 네이티브 앱의 한계를 극복한 쉽고 편리한 앱 생성이 가능하며, 네이티브 앱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빌트인 플러그인을 제공하고 UI 공유, 디바이스 공유 및 협업 서비스를 지원한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솔루션스 데이에서 회사가 보유한 기술과 제품을 비즈니스와 마케팅 측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비대면 시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환경 하에 기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비용 절감 및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으로 관련 시장을 주도해 UI·UX 업계 1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