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의 ‘라이필 더마 콜라겐 바이옴’ / 사진=농심
농심은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라이필 더마 콜라겐 바이옴’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라이필 더마 콜라겐 바이옴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콜라겐과 프로바이오틱스가 함께 들어 있어 피부는 물론 장 건강도 한번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섭취가 용이한 분말 스틱 형태로 만들었으며, 하루 1포만 섭취하면 된다.
농심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는 ‘정착성’과 ‘안정성’이 중요하다”며 “특허 받은 4중 코팅 유산균으로 만들어 효능을 더욱 높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심 라이필 더마 콜라겐은 농심이 자체 개발해 국내기술로는 최초로 식약처 인증을 획득한 콜라겐 성분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를 주원료로 만든 제품이다. ‘피부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보호’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2중 기능성 인정을 받았다. 국내 시판 제품 중 분자량이 가장 작은 제품(173달톤)으로 빠른 흡수력을 자랑하며, 인체 적용 실험 결과 4주부터 피부보습과 각질량 개선, 8주부터 피부탄력, 12주부터 눈가주름 개선이 확인됐다.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누적 매출액 250억 원을 달성, 이너뷰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