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 서울시 교육청,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신한은행 등이 ‘희망급식 바우처’ 협력에 나선다.
서울시 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원격수업이 지속됨에 따라 원격수업 대상 초·중·고 학생들의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희망급식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희망급식 바우처는 대상 학부모가 지원 신청 시 제로페이 플랫폼을 통해 만 14세 이상 학생 또는 학부모의 휴대폰으로 전송된다.
희망급식 바우처는 집에서 가까운 편의점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씨스페이스 등 6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