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집에서 받는 온라인 PT 수강권 ‘마이다노’를 판매한다. / 사진=GS홈쇼핑
GS홈쇼핑은 투자사와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벤처기업 ‘다노’의 온라인 PT 수강권인 ‘마이다노’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짧고 굵게 하나의 상품을 소개하는 '오늘의 선택'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하루 한 번씩, 총 3회에 걸쳐 방송한다.
마이다노는 모바일 앱을 통해 집에서 퍼스널트레이닝(PT)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GS홈쇼핑에서는 ‘마이다노 베이직프로그램 1개월 수강권’을 5만7900원 특별가로 판매하며, 든든한 한국형 단백질 쉐이크(흑임자·팥선식·쑥선식 등 택일)는 5만9900원에 별도 구매할 수 있다.
1대1 코치의 전문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마이다노에서는 섭취한 식사와 간식을 기록해 패턴을 확인하고, 코치와 상담을 통해 식습관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개개인에 따라 달라지는 맞춤형 운동 영상과 코치 상담을 지속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다. 또한 실생활에서 의지와 자신감을 만들 수 있도록 1개월마다 목표 습관을 선택하고, 코치의 응원, 쿠폰 등 리워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해빈 GS홈쇼핑 MD는 “투자사 ‘다노’와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GS샵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특별가로 판매한다”며 “‘마이다노’와 함께 딱 1개월만 습관 훈련을 시도하면 운동과 식습관 개선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