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피그인더가든이 여름 시즌메뉴 4종을 출시했다. / 사진=SPC그룹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은 여름시즌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여름시즌 메뉴는 ‘썸머 인 더 가든(Summer in the Garden)’을 주제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8월 말까지 피그인더가든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은 ‘썸머 쉬림프 콘 샐러드(1만3900원)’, ‘슬림 콩담백면 샐러드(9900원)’, ‘쉬림프 크랩 샌드위치(8900원)’, ‘카라멜 스윗펌킨 스쿱 샐러드(3500원)’ 등 4종이다. 이밖에도‘워터멜론픽(6900원)’, ‘오렌지 요거라떼(5300원)’ 등 시즌 음료 2종도 출시했다.
피그인더가든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 고객을 대상으로 7월 31일까지 여름 시즌 메뉴를 포함해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오렌지 요거라떼 1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그인더가든 관계자는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포만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샐러드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그인더가든은 신선한 제철 재료로 만든 고품질의 샐러드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파인 캐주얼 샐러드 전문점으로 여의도, 강남, 삼성 코엑스, 광화문, 판교 현대백화점 등 5곳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