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태극기 디저트를 선보였다. /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는 지난 6일 현충일과 6·25 전쟁일인 25일을 앞두고 ‘태극기 쿠키’와 ‘태극기 케이크’, ‘밀리터리 버거’ 등 순국선열들을 기리기 위한 특별한 메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식 및 디저트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을 기리고 현충일과 6·25 전쟁일을 바쁜 일상에서 잠깐이라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태극기 쿠키에는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문구와 태극 문양을 넣었으며 케이크에는 모형 태극기를 포인트로 꽂았다. 6·25 전쟁일을 하루 앞 둔 24일 제공된 햄버거와 함박스테이크에는 고정 꽂이 끝에 태극기를 달아 호국영령들을 기릴 수 있게 했다.
태극기 쿠키와 케이크 합쳐 200여 학교에서 약 9만개가 제공됐으며, 밀리터리 버거와 함박스테이크는 약 5000식이 제공됐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일상에서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식목일 새싹 케이크, 짜장면 데이 짜장세트 등 특정일에 맞는 다양한 특식과 후식 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