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호국보훈의 달 맞이 묘역 정비 봉사

▲롯데정보통신 샤롯데봉사단 임직원과 가족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롯데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대표 노준형)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진행됐다.

3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은 현충탑에서 참배를 바친 뒤 6.25 및 월남전 호국영령이 안장된 제1~3 묘역을 찾아 비석 닦기, 시든 꽃 수거, 잡초 제거 등 묘역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정인태 롯데정보통신 경영지원부문장은 “롯데정보통신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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