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테라피 전문 기업 ㈜싸이큐어(대표 황원준)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 ‘KISS 2021’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7월 5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021년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올해 38회째를 맞았다. 국내 안전보건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국내외 안전보건산업의 주요 기업 및 전문 관계자가 대거 참가하는 아시아 최고의 안전보건 관련 전시회이다. 관람객들이 안전보건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싸이큐어는 아이마켓코리아(IMK) 공급업체로 등록돼 KISS 2021 전시회 참가업체로 선정됐다. IMK 부스 내 ‘큐어클린 Zone’ 이라는 테마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된 요즘 생활 속 방역과 살균에 대비할 수 있는 큐어클린 공간살균기를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큐어클린 스탠드형, 미니바(휴대용), 차량용, 천장용(공공기관용)으로 총 4가지 타입의 큐어클린을 전시한다. 큐어클린 공간살균기는 405nm 인체 무해한 가시광역대 빛을 조사하여, 각종 유해 세균과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 사멸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원준 싸이큐어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기업 구매조달 1위 업체인 IMK 부스 내 큐어클린 존 운영을 통해 기업 방역의 중요성과 큐어클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KISS 2021 전시회를 통해 큐어클린 Zone 부스를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한 B2B, B2C 바이어들에게는 소정의 증정품(큐어클린 에코백)이 제공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