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하프클럽과 보리보리가 썸머 패션 아이템 및 용품 등 역대급 행사를 진행한다. / 사진=LF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본격 여름맞이 ‘썸머 핫 페스티벌’ 하프데이와 보리데이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기 행사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과 무더위를 앞두고 아웃도어 의류와 캠핑용품부터 래쉬가드, 유아동복까지 카테고리별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안한다.
먼저 하프클럽에서는 헤지스, 닥스, 지오지아, 질스튜어트뉴욕 등의 브랜드를 최대 85%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라푸마와 밀레 등 아웃도어 브랜드도 최대 92%까지 할인행사를 전개하며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해 각각 8000원대, 1만 원대에 여름티셔츠와 팬츠를 판매한다.
여름소재 의류부터 언더웨어, 캠핑, 래쉬가드, 각종 물놀이용품 등 휴가철 필수템도 10%~90% 할인된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프라다, 보테가베네타 등 명품브랜드들도 최대 78%까지 낮은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보리보리에선 습한 여름철 실내 필수가전인 제습기부터 아이들을 위한 아동복, 장난감 등을 한정 특가에 판매한다.
마리오가전 제습기 3종은 45% 할인된 보리보리 독점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닥스 리틀, 헤지스 키즈는 최대 84%까지 파격 할인 혜택과 함께 카라티셔츠와 래쉬가드를 각각 2만 원, 1만 원대에 판매한다. 여름 바캉스 물놀이 필수품 등도 7900원대부터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맞이 쇼핑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하프클럽, 보리보리 각각 7만 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되는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매일 10시, 14시, 18시 선착순으로 최대 1만원의 앱 전용 적립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카드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화정 LF 트라이씨클 사업부 상무는 “본격적인 휴가철과 무더위를 대비한 패션 용품, 물놀이 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하프클럽과 보리보리에서 역대급 할인 혜택을 받으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시즌이 되길 제안드린다”고 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