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림)는 2021년 2분기 매출 4122억 원, 영업이익 1668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신규 제품 수주 성과에 따른 3공장 가동률 상승과 코로나19 제품 판매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0%(1045억 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와 3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이익 본격화로 전년 동기 대비 105.7%(857억 원) 상승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코로나19 관련 제품 생산분의 매출 인식 영향으로 각각 58.1%(1514억 원), 124.5%(925억 원) 늘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