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로얄 캐네디언은 생체 이용과 흡수율을 높인 '알티지 오메가3'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건강식품 시장의 대표 인기 제품인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 눈 건강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오메가 3에 함유되어 있는 EPA와 DHA는 몸에 꼭 필요한 주요성분이지만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아 건강식품 등으로 보충해야 하기 때문에 관련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로얄 캐네디언의 ‘알티지 오메가 3’는 자연상태의 분자 형태와 가장 유사한 3세대 rTG 형태다. 글리세롤을 포함하고 있어 체내 흡수가 용이하며 EPA, DHA의 순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헥산, 아세톤 등의 화학 용매를 전혀 쓰지 않는 분자증류공법 방식을 이용해 원료가 고온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해 중금속 및 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하다.
하루 한 캡슐로 오메가3 하루 권장량을 간편하게 채울 수 있는 로얄 캐네디언 알티지 오메가3는 로얄 캐네디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또는 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80정에 8만원이다.
로얄 캐네디언 마케팅 담당자는 "알티지 오메가3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원료 추출방식부터 체내 흡수율까지 고려하여 출시한 제품"이라며 "불포화지방산 섭취 기회가 적은 현대인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나 편하게 하루 한 알 섭취로 혈중 지질과 혈행을 관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