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로드는 오동협 대표가 강남 마이워크스페이스빌딩에서 매주 금요일 부동산 특강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선을 앞두고 부동산 시세가 요동치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지만 전략과 지식을 개인의 힘으로 습득하기는 쉽지 않다. 부동산 시세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워낙 많고, 이와 관련된 투자 노하우는 전문가들의 고유 영역으로 취급되며 쉽게 공유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동협 빌딩로드 대표가 투자 노하우 습득의 허들을 대폭 낮추며 일반인들에게 실전 전략을 강의해 주목을 받고 있다.
빌딩로드는 꼬마빌딩과 강남빌딩 매매 등의 알짜 부동산중개를 폭넓게 담당하는 부동산 컨설팅 업체이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장에 대한 최적의 비전을 갖추고 빌딩 중개와 투자를 리딩하며, 현장에서 직접 축적한 비결과 성공사례들을 바탕으로 현명한 투자지식을 직접 체득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오동협 대표는 "지금처럼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성이 심할 때가, 빌딩매매 투자를 마음먹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최고의 기회"라며 "빌딩로드에서는 꼬마빌딩투자 계획을 A부터 Z까지 세세하게 알려주고, 빌딩투자로 시작한 투자의 자산가치를 확장하여 프라임빌딩까지 도달하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부동산특강을 배워갈 수 있다"고 전했다.
2000년대 중반부터 빌딩전문 부동산 현업에서 근무하며 500건 이상의 실거래 실적을 쌓고,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터득한 전략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2019년 '어쩌다 건물주란 없다', 2020년 '시장을 읽는 부동산투자' 등의 저서를 직접 공동집필하는 등 노하우 전수에 대한 열정도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인 대면 강의와 더불어 비대면 온라인 강의도 함께 진행하며, 자체 제작한 교재와 온라인 VOD를 모든 수강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실제 상권을 방문해 특징 분석과 투자전략 수립을 체험하는 현장학습도 진행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