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형성 앱 '챌린저스', '사운드 바디 챌린지' 1기 성공적으로 마쳐

▲챌린저스가 ‘사운드 바디 챌린지’ 1기 성황리에 마쳤다. / 사진=화이트큐브


습관 형성 플랫폼 ‘챌린저스’를 운영중인 화이트큐브(대표 최혁준)는 50일 몸 만들기 ‘사운드 바디 챌린지’가 1000명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이용자들의 건강하고 탄탄한 몸 만들기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에서 나온다(A sound mind in a sound body)’에서 착안한 사운드 바디 챌린지는 첫 기수제 방식으로 운영된 챌린저스의 대규모 프로젝트다. 올 여름 탄탄하고 건강한 육체를 만들고 싶어하는 챌린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

챌린저스는 ‘링티제로’, ‘프레시코드’, ‘풀무원 잇츠프로틴’, ‘홀블렌딩’, ‘하루홈트’, ‘윌로’ 등 수분섭취, 식단 조절, 운동과 관련된 브랜드와 함께 이용자들의 건강하고 탄탄한 몸 만들기를 위한 챌린지 수행을 독려했다. 

챌린저들은 ▲수분 보충하기 ▲식단 관리하기 ▲운동하기 ▲기록하기 ▲자랑하기 5가지 카테고리 내에 구성된 미션에 도전했다. 이 중 100% 미션을 달성한 챌린저 491명과 주간리포트 게시글 및 체험기 선정자들에게는 총 8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됐다.

사운드 바디 챌린지 참여자들은 지난 6월 14일부터 약 50일(7주)동안 지구를 약 10번 왕복할 수 있는 1782만 칼로리를 소모했으며, 성인남녀 평균 몸무게(65.25kg)의 31배에 해당하는 2톤의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7주 간 ‘사운드 바디 챌린지’ 프로젝트에 참여한 챌린저들은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이 습관이 됐다’, ‘사바챌 기간동안 자신감과 자존감이 올라갔다’, '일주일을 굉장히 계획적으로 살게 됐다. 특히나 아침 운동을 가는 게 몸에 많이 익었다' 등 긍정적인 의견을 남겼다.

최혁준 화이트큐브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여름철 건강하고 탄탄한 몸을 만들고 싶어하는 1000명의 챌린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챌린저스는 좋은 습관 형성을 독려해 이용자분들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기 위한 챌린지를 기획하고 선보이기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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