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 전문점 ‘직화에 빠지다’는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맹비와 보증금을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창업비용 일부 항목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직화에 빠지다 관계자는 “해당 면제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가맹비 500만원, 보증금 500만원을 면제받을 수 있다”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다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불안정한 시기에 하남 미사점, 경기 광주점 등 소형화 및 안정성을 추구하는 창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비용이 덜 드는 작은 규모 매장에서도 효과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직화에 빠지다’는 창업 이후 오랜 연구와 개발을 통해 구축한 자체개발 소스 및 특화된 불 향의 적용, 점심부터 초저녁 식사, 간단한 술자리 안주 등 다양한 고객 확보가 이뤄질 수 있는 포인트를 예비창업자에게 전수하고 있다.
직화에 빠지다 관계자는 "일반적인 외식 관련 아이템이나 브랜드와 차별화된 콘셉트 및 운영 방향을 설정해 특색 있는 운영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