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PC방은 PC방 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 창업자를 위해 10월 선착순 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한 달간 선착순 5팀에 한해 진행되며 ▲가맹비 및 교육비 100% 면제 ▲팀룸 무상 시공 3개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방역패키지 지원 등 총 27가지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제공되는 모든 혜택을 비용으로 환산할 경우 약 6000만 원 상당에 달한다”며 “선착순 이벤트 외에도 리스크를 줄이고 창업비용을 낮추기 위해 견적서 비교 후 더 저렴한 비용을 제시하는 ‘최저가 보장제’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 제도를 통해 합리적인 창업이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