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체인점 욜로PC방은 창업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최저가 보장제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생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욜로PC방의 최저가 보장제는 타 브랜드와 견적서 비교 후 더 저렴한 창업 비용을 제시했다.
또한 제1금융권과의 MOU 체결을 통해 최대 2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10월 한 달간 선착순 5팀을 대상으로 시그니처 팀룸 무상시공, 가맹비 및 교육비 100% 면제,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등 총 27가지의 창업혜택이 제공된다.
업체 관계자는 "욜로PC방은 창업자들의 부담은 낮추고 수익은 극대화하기 위해 시그니처 팀룸을 비롯해, 다채로운 먹거리 등 혁신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PC방 이용료, 팀룸 매출, 먹거리 매출, 배달 매출까지 수익구조를 다각화하여, 순수익률 62.8%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