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창업 브랜드 ‘테그42’는 가맹점과 어려움을 나누고 코로나 극복을 기원하기 위해 창업 비용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점포 오픈 희망일 여부와 관계없이 10월 내로 가맹 계약을 완료한 예비 가맹점주 모두에게 제공되는 혜택이다. ▲보증금 면제 ▲네온 및 입간판 지원 ▲오픈 홍보물 지원까지 총 4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그와 함께 100호점 한정 선착순 반값창업 프로모션도 진행해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부담을 한층 더 낮추고 있다. 선착순 반값창업은 ▲가맹비 및 교육비 할인 ▲지역상권 1호점 오픈 시 본사 지원금 500만 원 제공 ▲업종변경 시 기존 인테리어 유지 및 최소변경 가능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테그42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일주일에 2개의 지점씩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테그42의 시그니처 메뉴인 빅 토스트 누적 판매량 6만개 달성 기념, 갤럭시 Z플립3 증정 SNS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